사하구보건소·동아대 LINC+사업단, 실버영양 카운슬링 사업 협약 체결
- 1월 24일부터 2월 12일까지 혼밥 어르신 대상 방문영양관리 및 건강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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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보건소는 지난 1월 17일 동아대학교 세미나실에서 1인 가구 어르신의 건강문제를 대비해 동아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실버영양 카운슬링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실버영양 카운슬링 사업은 사하구보건소와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LINC+사업단,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부산서구센터가 협력해 6080세대 1인 가구에 건강도시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영양이 취약한 혼밥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월 12일까지 6차에 걸쳐 방문영양관리활동을 통해 영양위험도 평가,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도시락도 지원한다.
사하구보건소 관계자는 “영양 위험도가 높은 혼밥 어르신의 건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건강지원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 의 처 : 부산 사하구보건소 (051-220-5728)
- 자료제공 : 부산 사하구청 문화관광과 (051-220-407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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