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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전국 최고 복지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 단위사업 중 가장 많은 450억원 예산 편성해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 추진 예정
동해시, ‘전국 최고 복지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
- 단위사업 중 가장 많은 450억원 예산 편성해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 추진 예정
 
[▲약 95% 공정을 보이고 있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노인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4백 5십억 원의 예산을 노인복지 관련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사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작년 2,289명이던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123명의 고용을 늘여 2,412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예산 또한 작년에 비해 약 10억 원이 늘어난 62억 원 규모이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동해 시니어클럽,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등 총 3개 기관의 44개 사업장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두 번째는 1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환경개선,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원, 공동 작업장 등을 활성화시켜 건전한 여가 생활은 물론 생산적인 활동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권역별 보수업체를 지정해 경로당 안전문제를 발빠르게 조치하고 에어컨 수리·교체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실내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10개 경로당에 체력단련 기구를 추가설치 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를 파견한다. 특히, 23개 경로당에 고사리, 울금, 들깨 등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공동 작업장 운영 지원을 통해 420여명 경로당 어르신들의 ‘마을거점 복지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세 번째,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금년도 시 치매 어르신 보호체계 구축을 포함한 노인복지 시설 지원 예산인 총 44억원을 투입해 현 실정에 맞는 치매 어르신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말 기준 관내에는 요양시설 8개소, 재가 장기요양기관 5개소, 주간보호시설 3개소 등 노인복지 시설에 총 877명을 보호할 수 있으며 관내 치매 어르신은 약 7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치매 어르신의 노인복지시설 이용 현황을 분석해 보면 치매 어르신 보호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시는 삼화사 노인요양원 증축과 함께 장기적으로 아동 감소로 폐원을 고려하는 아동 관련 사회복지 시설을 노인복지 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이를 위해 국비 등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삼화사 노인요양원에 치매 어르신 30명 정도를 추가 보호할 수 있도록 증축할 계획이다.
 
네 번째, 지난 2015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총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1월말 준공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묵호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연면적 1,415㎡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하루 200여명의 묵호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섯 번째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하늘정원(공설묘원)을 대폭 개선한다. 현재 봉안당(납골당)내 단장과 합장이 한 방에 섞여 있는 것을 합장실만 별도의 방에 설치하여 단장실과 합장실을 구분하고 유족 휴게실도 추가로 설치하여 봉안당을 안락하고 포근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노후된 CCTV를 전면 교체하여 봉안실 내부와 묘지 전역을 선명한 화질로 모니터하고 자연장 블럭내 추락 방지를 위해 작년부터 연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안전 휀스도 지속 설치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는 시 관내 독거노인 1,800명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장비의 노후로 작년부터 5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1,800대 전체를 교체하고 있으며 올해 교체하는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를 통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 가정 내에서 안전 문제 발생 즉시 119와 동해U-care센터로 신호를 보내 24시간 안전 확인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자살 예방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 친구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등 7천만원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가족 또는 이웃과 접촉이 거의 없어 고독사나 자살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60명을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면서 자살을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와 경로당간 가교 역할을 하는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의 노후된 사무실·회의실 보수, 다목적실 확장, 어르신 여가 활동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동해시의 최근 몇년 동안 인구 증가 추세를 보면 노인 인구가 매년 7~9%, 400여명 정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라면 수년 내 초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65세~84세의 전기~중기 노인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85세 이상 후기 노인은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춰 복지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동해시가 전국에서 최고의 복지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 의 처 : 동해시청 가족과 경로담당 (033-539-8314)
  - 자료제공 : 동해시청 공보문화담당관 공보팀 (033-530-2446)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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