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 진행
-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혈압, 혈당 검사 및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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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복지관, 노인대학, 보건소 등에서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며 고혈압, 당뇨 등 선행질환 발생률이 높고 이로 인한 진료비 부담 또한 크기 때문에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사전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구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교육과 함께 보건소 내에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혈압, 혈당 검사, 개별상담 등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복지관, 노인대학 등은 각 기관 일정에 따라 교육이 진행되며 보건소는 ▲3월 6일(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기초 ▲3월 13일(화)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운동요법 ▲3월 20일(화) 심폐소생술 ▲3월 27일(화)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영양요법 등 보건소 자체 설문조사결과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위주로 11월까지 총 29회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성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대전동구청 문화공보과 (042-251-4215)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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