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희망 DREAM 사업단’ 운영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
- 고독사 고위험군 홀로 어르신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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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호3동행정복지센터가 ‘희망 DREAM 사업단’ 운영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 DREAM 사업단’은 고독사 위험군인 홀로 어르신 가구에 대한 보호체계를 구축・강화하고자 복지통장과 희망복지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만65세 이상 기초수급자 어르신 가구 중 고위험군 세대를 주 1회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등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용호3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월 1회 소외계층을 발굴해 집안정리 및 청소,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통사랑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호3동 통장협의회 문숙녀 회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관내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자료제공 : 부산서구청 문화관광과 공보팀 (051-240-407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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