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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창업 · 재취업 · 생애설계 위해 전력할 것“시니어벤처협회 창립 3주년, 시니어 창업허브 운영 등 전국적 시니어 지원활동 펼쳐
  • silverinews 홍영미 전문기자
  • 승인 2019.12.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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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창업 · 재취업 · 생애설계 위해 전력할 것“
- 시니어벤처협회 창립 3주년, 시니어 창업허브 운영 등 전국적 시니어 지원활동 펼쳐
 
고령사회로 진입한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활기찬 중장년 시니어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지난 17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미경 회장(한국여성벤처협회), 한종관 이사장(서울신용보증재단), 이정식 사무총장(노사발전재단)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니어벤처협회는 시니어의 전직지원 서비스 전문강사 발대식을 갖고 내년부터 4개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신향숙 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개소, 전직(轉職)지원 서비스 전문강사 배출, 시니어문화예술학교 개교 등 현재 전개하고 있는 사업 소개와 한해의 성과를 보고했다.
 
그는 먼저 시니어벤처협회는 서울 광진구와 종로에 정부지원 없이 자력으로 시니어 창업허브를 운영하며 창업과 시니어 재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협회는 내년 5월부터 시행되는 재취업 지원서비스가 법제화되면서 예비퇴직자 재취업 전문강사 50명 배출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2018년 대구 경북지회 설립 이후, 부산 경남지회와 전주 전북지회, 광주 전남지회에 대한 정부 승인을 신청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정부 승인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벤처협회로서 전국적 시니어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를 표했다.
 
또한 협회는 시니어문화예술학교를 설립, 시니어 창직(創職)을 위한 시니어모델 · 유튜버 · 연기 아카데미를 개설했음도 밝혔다. 이렇게 탄생된 시니어 모델 1기생들의 워킹쇼가 행사축하공연으로 펼쳐지기도 했다.
 
이어 신 회장은 지난 2008년 12월 2대 시니어벤처협회장으로 부임하던 때를 돌아보며 “당시 시니어 문제는 한강에 돌 던지기와 같은 형국이었다”며, “그간 협회 임원들과 ‘시니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숨 가쁘게 뛰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시니어의 창업 · 재취업 · 생애설계’의 3가지 역점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과 관련,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그를 위해 다시한번 허리띠를 졸라맬 계획임을 밝혔다.
 
시니어벤처협회 창립 3주년 기념 행사장
 
신 협회장은 2020년 핵심 추진 사업으로 △중장년 시니어 창업문화 조성 및 활성화 △시니어의 재취업 역량강화 △중장년 시니어의 인식 제고와 자존감 회복을 위해 협회가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원들과 함께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니어벤처협회 행사는 시니어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전직(轉職)지원 서비스 전문강사 발대식도 진행했다. 이어 ‘진짜 맛있는 과일(공동대표 김희수, 양진모)’과 MOU를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명인과일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 축하공연에서는 시니어모델 아카데미의 시니어모델 워킹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다채롭게 치러졌다.
 
한편 행사를 마무리하며 대외협력과 홍보를 전담해온 홍재기 부회장(시니어벤처협회)은 “인구 구조상 중장년 시니어의 문제는 앞으로 청년 문제보다도 심각해질 부분”이라며, 시니어벤처협회는 “청년과 장년이 동행하는 세상을 위해 세대 간 교류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활동을 더욱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silverinews 홍영미 전문기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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