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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신동부에 출연, 놀라운 가창력과 고음을 구사해 ‘앳된 황소’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경민이 곧 그의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석 특집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 퀴즈쇼 mbc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녹화를 마친 김경민의 예능 활약이 시작된 것이다. ‘황소’라는 말 앞에 ‘앳된’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환한 표정과 순수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경민은 녹화 현장에서도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친구 류지광과 장난을 치며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한국 문화에 대해 외국인 출연자와 함께 퀴즈를 풀어가는 형식의 프로인 ‘대한외국인’에서 김경민이 받을 한국 문화 지식 점수는 어떻게 될지,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은 어떨지, 천상 21살 청년의 예능감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최근 미스터트롯 동료인 이대원, 강태관, 황윤성과 함께 국내 최초의 유닛트로트 그룹인 ‘미스터T'의 멤버로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경민은 팬들뿐 아니라 가요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기대주 0순위다. 그가 가진 재능과 음악 실력이 코로나 시대를 뚫고 가요계를 영원히 빛낼 스타로 자리 잡을 날을 기다려 보게 된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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