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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오디션으로 주목받는 신개념 랜선 가요제 <펄스 대국민 가요제 유어 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월 12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후 수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국내 최고 작곡가들의 곡을 참가자가 직접 들어보고 선택해 참가하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 유어송>은 김범룡, 추가열 등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출발했다.
이 가요제를 준비한 김동신 음악총괄감독은 진행 상황에 대해 “만족할 만한 지원자 모집 상황과 뜨거운 반응으로 굉장히 고무되어 있다.”라고 밝히며,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려있는 오디션임을 재차 강조했다.
남녀노소, 국적불문 없이 참여 가능한 <펄스 대국민 가요제 유어 송>의 접수 마감은 8월 31일까지며, 총 22곡으로 곡당 10명씩 선발 후 네티즌 투표로 곡의 주인을 가린다.
추후 각 곡의 우승자 음원은 11월에 발표될 예정이고, 우승자에게는 음원 유통 및 가수 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무대 <펄스 대국민 가요제 유어 송>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된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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