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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롯 여신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장혜리가 포함된 인기 트로트 여가수 축구팀 ‘FC 트롯 퀸즈’가 오는 8일 창단식을 갖는다.
장혜리를 비롯해 중견가수 김혜연, 서지오, 박주희, 지원이 그리고 신인가수 별사랑, 요요미, 마이진, 소유미, 이소나가 합류한 ‘FC 트롯 퀸즈’는 기존의 ‘골 때리는 그녀들’에 이어 여자축구 판을 뒤흔들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은 축구해설가로 사랑받고 있는 이상윤이 맡아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라고 한다. 선배들의 듬직한 리드와 후배들의 발랄함이 조화를 이루고,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을 토대로 축구실력을 발휘할 ‘FC 트롯 퀸즈’에서 장혜리는 열의를 갖고 그라운드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8일 창단식을 기점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트롯 퀸즈의 활약이 기대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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