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팔금면, ‘2018 한마음 어버이날 효 잔치’ 개최
-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소중한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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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팔금면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팔금종합복지회관 운동장에서 ‘2018 한마음 어버이 효 잔치’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팔금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팔금 초등학생들의 재롱잔치, 생활개선회의 난타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통유산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인철 청년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든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준행 노인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의 웃어른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지역 사회로 환원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 자료제공 : 신안군청 기획홍보실 홍보담당 (061-240-8361)
silverinews 성혁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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