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적인 관심을 받으며 30여 년 무명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린 ‘인생 뭐 있나?’의 이병철이 최근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한의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 3라운드까지 오르며 당당히 인기가수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혜은이, 류지광이 소속된 아랑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가수로서의 항해를 시작했다. 든든한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해 순항을 시작한 이병철은 코로나19로 가깝게 팬들과 만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아쉬워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3일(수) 밤 8시부터 진행되는 뚱렬이형TV의 라이브커머스에 동료가수 김민교, 양혜승과 함께 출연하는 것을 확정짓고, 실시간 팬들과의 소통에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갈고 닦아온 김치 관련 연구에서도 결실을 보고자 차근차근 김치사업도 준비중이라고 한다.
어떤 무대이든 팬들이 있는 곳이면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며, 기존의 초심을 버리지 않고 불러주는 무대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이병철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가 가진 재능과 끼를 나누려고 한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햇살이 비추는 곳으로 항해를 시작한 멋진 근성의 소유자, 이병철의 다재다능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날들이 기다려진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영탁·장민호 등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