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보건지소, ‘너도나도 해피백세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 심폐소생술, 스마트폰 활용 건강관리법 등 실용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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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모습] |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농한기 어르신들을 모시고 ‘너도나도 해피100세 어르신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어르신 건강교실은 100세 시대 오래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법 등 올바른 건강정보들을 제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힘썼다.
말부흥노인정 회장은 “의료취약지역인 대부도는 노인인구가 많아 경로당에서도 돌연사하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관내에 응급실도 없는 상황에서 경로당에 정말 필요한 교육이며, 스마트폰으로 건강관리 하는 방법도 쉽게 알려 줘서 감사한다”고 전했다.
대부보건지소 관계자는 “유병장수시대에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방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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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법 교육모습] |
- 자료제공 : 안산시청 공보관 공보팀 (031-481-279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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