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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76
 
 
참나를 찾아서_#32. 빛(光)과 색(色)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을 색으로 표현하면 무수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 태양의 빛을 우리는 단순하게 밝음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 밝음의 빛 속에는 무수한 색(色)이 존재한다. 이것의 조합으로 밝음이라는 빛으로 나타나지만 이 밝음의 빛은 결국 무수한 색의 조합이다. 이 개념으로 인간이라는 것도 각자의 참나의 색으로 존재하므로 표면적으로 인간이라는 모습은 다 같지만 진리적으로는 제각각 업의 이치가 다르므로 단순하게 물질적으로 태양의 밝은 빛이라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참나의 색이라는 개념은 같다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다 같은 인간(태양의 빛)이라고 말하지만, 개개인의 색(참나, 본성)이 다 다르므로 인간이라고 해도 진리적으로는 마음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습은 비슷하지만 다 같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같이 참나의 이치를 나는 ‘참나의 색’의 개념으로 말했고, 서로 다른 참나의 색을 가진(마음, 본성) 인간이기에 각각 다른 그 참나에 따라 지구상에 60억 인간의 마음, 모습, 환경이 다 다른 것이다.
 
보이는 모습이 다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다 같은 인간이며, 다 같은 의식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것은 진리이치, 물질이치라는 두 가지의 개념을 정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 이치가 있어 인간의 본성이 다 다르고 적성(適性)이 다 다르고 타고나는 이치가 다 다른 것이다. 본성(本性)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초(윤회가 아닌 것)에 어떠한 환경에 태어났는가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고 그 흔적에 따라 이생에 나는 그 업연으로 태어난 것이 전부다. 그러므로 종교적으로 말하는 나는 부모가 연애해서 우연히 태어난 것이라는 논리는 진리이치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silverinews 천산야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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