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음자리 ‘김장수’, 기타리스트 아들과 의기투합해 신곡 ‘돈다발’ 발표
- 김장수 父子의 합작품 <돈다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멜로디와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노랫말이 지친 마음과 고단한 일상을 위로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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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돈다발’을 발표한 높은음자리 김장수] |
높은음자리 ‘김장수’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기타리스트인 아들 김시환(30세)이 타이틀곡 ‘돈다발’을 비롯한 신곡 5곡을 모두 편곡하고, 탁월한 기타 연주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장수의 아들 김시환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며, 육군 삼사관학교 군악대에서 연주를 이어오며 기타리스트로서 명성을 알려왔다. 제대 후, 전영록, 조항조, 김범룡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의 공연에서 밴드로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번에 김장수의 새 앨범에 편곡 및 연주자 그리고 뮤직비디오에도 특별 출연하며 아버지의 음악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가 돼줬다.
아들의 이 같은 뒷받침에 김장수는 “음악공부 시켰더니 이렇게 성장해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줘 대견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父子 음악인의 음악 활동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들 김시환의 세련된 편곡으로 힘을 얻은 김장수의 새 앨범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희망을 주는 응원가 ’돈다발‘을 비롯해 집의 소중함을 담은 잔잔한 멜로디의 ’집이 좋다‘ 사랑의 추억을 담은 발라드 ‘비와 외로움’을 비롯한 신곡 5곡과 새롭게 편곡된 히트곡 ‘바다에 누워’ 등을 포함해 총 8곡이 실렸다. 희망과 응원을 담은 김장수의 신곡 ‘돈다발’은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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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수 부자의 공연모습] |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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