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 응원가를 발표한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
- 지난 3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음원 공개
- 환자, 의료진, 봉사자 그리고 국민에게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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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코로나 19로 앓고 있다. 그러나 분명 희망의 불꽃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가요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가수들이 발표한 코로나 19 극복 응원가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의 노랫말을 들으면 분명 우리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닐 때에도 그래도 힘내서 살았다”라는 노랫말은 아름다운 수식어나 시적인 표현 대신 우리네 삶의 경험과 여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작사, 작곡을 맡은 최성수는 “더 어려웠던 시절도 견뎌낸 우리이기에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분명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라고 전하며 가수로서도 공연과 행사가 모두 취소되어 무기력한 상황이지만 수많은 환자를 비롯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위해 형님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잊지 않으며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뜻을 모은 이 음악인들의 진정성이 반가운 대목이다.
한편 지난 3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의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에서 전하는 희망의 언어가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하며, 향후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기념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하니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지길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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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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