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콘테스트M에서의 금상 수상의 기쁨이 살아있는 신년 초, 최대성은 또 한 번의 도전을 감행했다. 최대성의 가장 큰 장점인 도전 정신이 쉽사리 멈출 줄 모르는 것이다.
최대성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무대가 없어서 노래를 할 수 없는 무명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물하자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전해서 이미 4승을 거두고, 오는 13일(수-오전 8시 30분) 5승에 도전한다.
2018년 현인가요제와 고복수 가요제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정식 데뷔앨범 ‘그림자’를 발표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 최대성은 이제는 무명가수라고 말할 수 없다. 여기저기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그의 공식 팬 카페 ‘대성공’이 결성된 지도 오래다. 하지만 늘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는 최대성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무명가수의 노래 실력뿐 아니라 가수가 걸어온 뒤안길을 돌아보는 도전! 꿈의 무대에서 최대성은 지난 세월의 고난을 이야기했다. 하수처리장 직원에서 가수로의 꿈을 키운 이야기, 부친의 반대와 오디션 탈락 등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포기하지 않은 스토리와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를 선사했다. 이로써 4승을 거머쥐고, 남은 고지 5승을 앞두고 있는 최대성의 꿈을 응원해 보자.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258) <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