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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또 일을 냈다. 이미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TV’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며 지역 농촌 경제 살리기의 일등 공신이 된 김정연이 이번에는 전라남도가 위탁 운영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남도장터’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고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농수축산물 종합쇼핑몰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쾌거 속에서 국민안내양 TV를 기획한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김종원 이사장은 우리 농촌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밥상은 남도장터에서 준비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연출하여 전라남도 및 국민안내양 TV를 통해 홍보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김종원 이사장은 “농어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코로나19에 대비해 이동식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농어축산인들의 땀이 어린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여 생산자,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열정을 쏟아 부었다.
대규모 축제를 기획, 연출한 노하우를 살려 지역 축제가 사라져가는 위축된 농촌 경제의 현실에 진정성 담은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김종원 이사장의 열정과 국민 안내양 TV의 행보가 농촌 경제를 살려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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