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양포동, 독거어르신·마을보듬이 1대1 결연식 개최
- 1대1 결연식을 통해 한층 세심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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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동장 장웅재)이 지난 23일 10시 구미시 해마루공원 회의실에서 독거어르신과 마을보듬이 1대1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양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회의와 신규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동은 이미 지난 3월부터 1대1 안부확인과 말벗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다져왔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 24명과 마을보듬이 1대1 결연식을 통해 더욱 가깝고 세심하게 독거어르신들을 보살필 예정이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적극적으로 마을보듬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1대1 결연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을 좀 더 세심히 보살피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도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양포동은 정례회의를 통해 독거어르신 가정방문·주거환경개선사업·병원동행사업·건강관리 등을 논의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
- 자료제공 : 구미시청 홍보담당관 보도담당 (054-480-6713)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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