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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①인생_#1. 자식 잘 키우는 법과 인생사는 법
 
[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연재를 시작하며 ---------------------------------------
 
인생, 그리고 인간의 마음... 형체를 알 수 없는 무엇의 이치를 깨닫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각자 살아가는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삶과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간다. 본지는 [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연재를 통해 알 듯 말 듯 어려운 인간의 마음과 인생의 정의에 대해 한 발 가까이 다가가 보는 시간을 갖고 본연의 나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평생 나 자신을 아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겠지만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할테니 말이다.
[편집자주]
 
 
 
인생_#1. 자식 잘 키우는 법과 인생사는 법
 
 대부분 사람은 “내가 더 훌륭한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의 말을 끈기 있게 들어주며 자녀들의 괴로운 문제를 사랑으로 이해할 줄 아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한다. 하지만 이같이 한다고 해서 그 어디에 어떤 대상이나 존재가 있어 이 말을 들어 주는 것은 진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나의 의식으로 진리와 이치(理致)를 알고 나 스스로 그에 맞는 행동을 함으로 내 삶이 그것에 맞게 바뀌는 것이 전부다.
 
아무리 자식이라고 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그것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나의 의식을 먼저 만들라. 이 의식이 바르지 않으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타력에 매달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무의식의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이 하는 그 행동(行動)을 따라 하지 마라. 남이 하는 흉내를 따라 하지 마라. 남이 하는 말을 따라 하지 마라. 남이 하는 그 모습을 따라 하지 마라.
 
남이 하는 그 환경을 따라서 살지 마라. 그 사람과 내가 가진 업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자가 타고난 운명의 이치(理致)가 서로 다르므로 남이 하는 것을 따라 한다고 해서 똑같이 된다는 것은 절대 존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각자가 만들어 놓은 업의 이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필자.  '현 천산야 마음법당 카페지기'

 

silverinews 천산야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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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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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갈치 2018-12-14 17:38:53

    따라 한다고 저도 그렇게 되는 건아닌데 그만큼 제 수준을 모르고 먼곳만 보기에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삭제

    • 코모도 2018-12-13 18:58:28

      삶의 기준.. 그 모순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삭제

      • 본죽 2018-12-13 17:59:34

        남을 따라한다고 생각 못했는데 가만 돌이켜보면 따라하면서도 자존심을 세우며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삭제

        • 뿌셔 2018-12-12 17:45:48

          이해하고 정리해서 하는 행동과 따라하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봅니다..   삭제

          • 시원청 2018-12-12 11:40:23

            마음공부는 가지고 있는 잘못된 관념을 알아가면서 그런 업을 짓지 않도록 노력하며 사는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삭제

            • 가리비 2018-12-11 18:41:38

              무의식에 허덕이며 타력에 매달려 오늘도 빌고 비는 사람 많은 세상일텐데..이 글을 다 함께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삭제

              • 현식 2018-12-11 11:53:18

                뭔가를 갈망하고 원하는 마음 클때 그것만 어떻게 됐으면 하는 간절함도 이치에 맞지 않으면 괴로움이 된다는 걸 다시 새겨봅니다.   삭제

                • 쿠키 2018-12-10 18:28:22

                  뭔가에 기도한다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삭제

                  • 설빈 2018-12-10 12:32:12

                    내가 알아야 자식의 행동도 볼 수 있고 바르게 잡아줄 수 있겄어요..   삭제

                    • 컴바인 2018-12-09 17:21:51

                      남따라 하는 것이 이렇게도 안되는 일인줄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렇지만 맞는 말씀 같아.. 앞으로 자주 글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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