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러블리 여신 ‘소유미’의 매력 뿜뿜 화제
- '빠이빠이야', 사랑하니까' 등 락트로트 선두주자인 가수 소명의 딸,
강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실력파 기대주로 우뚝
-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의 사진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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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심을 흔드는 사랑스러운 외모의 트로트 러블리 여신 소유미가 인스타그램에 근황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MBN '여왕의 전쟁 : 라스트싱어’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소유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SNS속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계의 귀공자로 알려진 오빠 소유찬과 락트로트의 선두주자인 아버지 소명 등 트로트 가족의 귀염둥이 막내인 소유미는 2008년 현인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의 마이더스 손 김창환에게 발탁될 만큼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걸그룹 VNT와 키스 앤 크라이 등 아이돌 걸그룹의 멤버를 거쳐 소명의 권유로 트로트로 전향했다.
트로트 데뷔곡 ‘흔들어 주세요’로 다시 한 번 트로트계가 주목하는 가수로 발돋움했고, 타고난 미모와 센스있는 입담으로 굵직한 가요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넘치는 끼와 재능을 선사하고, 무대 밖에서는 틈틈이 팬들과 소통하는 친절한 유미씨, 그녀의 멋진 미래를 기약해 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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