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천재 ‘세월아 청춘아’, ‘사랑이란 무엇이오’의 가수 이환호
- 지난 2018년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강서지회장으로 취임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
- 진흥원 산하의 ‘두리봉사단’ 발족식 준비로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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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가수로 잘 알려진 깊이 있는 음색의 가수 이환호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강서지회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스포츠와 복지를 하나로 연결해 선순환 스포츠 복지 시스템을 구축, 생활스포츠를 할 수 없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이환호는 진흥원 내 강서지구 초대 지회장을 맡아 일해 오면서 스포츠뿐 아니라 연예예술문화가 함께 할 수 있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산하의 두리봉사단 (회장:김승환)을 통해 봉사의 범위를 스포츠 지원뿐 아니라 연예예술로 확대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펼치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구상해온 이환호는 “많은 연예인이 관심을 기울이고 회원으로 가입해주시고 있는 만큼 소외된 계층에 즐거운 무대로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두리봉사단은 연예인과 강서 지역 구민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두리 봉사단’을 비롯한 감사한 마음과 나누는 정성이 모여 연예인들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각계의 성원과 관심이 필요하겠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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