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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95) <남은 인생은>

 
 
 
 
 
남은 인생은
夕江
 
발 아래 모든 것들이
산에 올라가면
나를 올려다 보는데
 
아등바등하는 이유는 뭘까
이 세상 영원히 살것도
행복한 사람만 사는 곳도 아닌데
 
저기 공원묘지에 잠든 분들
근심 걱정 없이
가장 행복한 날 보내네
 
쇠심줄보다 질긴 것이 목숨인데
젊어서 삶의 터전 만들 때는
모두가 소금물에 파김치 되었었지
 
남은 인생 멋지게 살다 가자
추운 날씨에
따끈한 우동국물 맛처럼
 
 
 
 
 
 
▷▶ 작가약력 ---------------------------
- 夕江 김석인(金錫寅)
- 美 I.A.E, University 문학사 수료
- 열린문학 금상으로 등단 (시. 2012년)
- 사)국제문화예술협회 특별 심의위원 
- 계간 열린문학 편집 본부장
- 한백 통일정책연구원 senior 위원
- 한글 세계화운동연합 고문
- 국제문화예술상, 세계환경 문학상 외 다수
 
 

 

silverinews 夕江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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