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금)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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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서울·경기지역 결선 모습] |
트로트를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서울 경기지역의 결선 무대가 지난 6일(금) 오후 5시 40분 휴먼시티 수원의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수원지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올해 5개 권역에서 펼쳐지는 지역 결선 두 번째 경연이다.
mc 박남춘, 가수 향기의 진행으로 총 9명의 참가자가 뜨거운 경연을 펼쳤으며 국민가수 조영남, 현숙, 배일호, 김종환, 문희옥, 류기진, 윤수현, 최시라, 동후, 강철, 최훈 등 이 축하 무대를 마련했다.
코로나19 1단계 시행으로 비대면으로 치러진 아쉬움을 실버아이TV・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신하며 가요팬들의 관심에 부응한 이번 서울 경기지역 수상자는 김란영의 ‘가인’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부른 '최호우'가 차지했으며 대상을 비롯한 금상, 은상 수장자는 오는 12월 5(토)일 구리문화예술회관에서 치러질 연말 최종 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트로트에 대한 관심과 트로트를 세대를 초월한 음악장르로 키워오고자 마련된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다음 지역은 대구, 경북으로 오는 11월 15일(일) 오후 5시에 구미 J컨벤션 웨딩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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