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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122) <텃밭에 무얼 심을까>

 

텃밭에 무얼 심을까
 
 이강흥 
 
 
텃밭에 무얼 심을까 
사랑을 심을까 
미래를 심을까
아니면
희망을 심을까
 
꿈도 심어야지
생각하다가 
가족사랑도 심기로 마음 먹는다
 
내가 가진 텃밭이 있어 다행이다
가까이 보면서 
무럭무럭 자라니 고맙고
꽃이 피어 웃어주니 감사하다
 
내게 이런 행복이 찾아 온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축복이  아닌가싶다
 
세상도 각자의 꽃이 피지만 살다보니 
내게도 행운의 꽃은 피는구나
 
매일매일 텃밭을 보면서 
사랑도 피고 꽃도 피어나니 
삶의 꽃도 여기서 피어난다
 
 
 
 
 
 
▷▶ 작가약력 --------------------------------------------------
  * 전남 보성 출생
  * 월간 <한맥문학> <계간 문학과 의식>으로 등단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졸업
  * 세계한인작가연합 사무총장
  * 저서 『바람이 스치고 간 흔적』, 『나는 또 수작을 건다』, 
    『이제, 말을 하라』, 『당신의 텃밭』, 『이 시(詩)를 기다리고 있었네』,
    『사라져 가는 것이 아쉽다』 외 다수
  * 수상 : 제24회 영랑문학상 대상, 푸슈킨 문학상, 서대문 문학상, 
    아리수 문학상
 
 

silverinews 이강흥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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