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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야 에세이] 마음에 대하여 ㉙
 
인생_#29. 인간의 의식과 절망과 희망의 차이
 
 인간은 하루를 살아도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산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이치를 모르고 살아감으로 자기 자신을 탐진치심으로 스스로가 엮어 매기 때문에 지혜를 얻지 못하고 한세월을 아집된 관념으로 그렇게 살아간다. 그러나 의식이 있는 자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의식으로 지혜와 깨달음을 얻으며 이것으로 마음에 탐진치심을 없애므로 마음에 평온함으로 한세월을 살아간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될 것인가 현명한 자가 될 것인가는 오직 각자의 의식에 달린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근본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은 펜으로 지위와 명예를 얻으려 하고, 권력과 물질로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알지만 이보다 더 상위법(上位法)은 진리이치를 알고 사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면 결국 모든 생명체를 이치에 맞게 움직이게 할 수 있으므로 마음을 알고 사는 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근본이 된다.
 
따라서 진리이치를 알면 그 이치에 맞게 세상을 다스릴 수 있으므로 생명체를 다스리는 것은 물질로 다스리는 것보다 인간의 근본이 되는 마음을 먼저 움직이게 하는 것이 더 빠르다. 그 이유는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마음이라는 기운을 근본 바탕으로 하여 몸을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 세계에 거의 모든 비극은 진리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삶에 절망적인 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들에게 있어서 절망은 결국 자업자득에 의한 인과응보이므로 나의 삶에 대해 누구를 원망할 필요가 없다. 진리이치를 모르고 살면 인간은 무의식의 삶을 살게 되고 결국 나의 육체를 대지에 눕게 하고 최종적으로 괴로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silverinews 천산야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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